미국 배당금 높은 ETF SCHD

미국 배당금 높은 ETF SCHD :: 미국의 배당 ETF.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배당 ETF 관련하여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표적인 미국 배당 ETF로 SPYD, SPHD, SDIV 등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Total Return 기준으로 S&P500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은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SDIV의 경우 연 배당 10%에 월 배당을 지급함에도 불구하고 ETF NAV의 하락이 배당 수익보다 더 크기에 사실상 손실에 가까운 종목입니다.

특히 위 종목들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주요 지수들이 최고점에 도달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츠의 영향 때문이겠죠.

SCHD

미국 배당금 높은 ETF 1
매 분기마다 배당을 하고 있으며 현재 기준 시가 대비 배당률이 3.02%에 달하는 SCHD. SCHD는 Charles Schwab Investment Management가 2011년에 미국 배당금 100 지수를 추종하여 상장시킨 ETF입니다.

미국 배당금 높은 ETF 2

다른 배당 ETF와 다르게 금융섹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리츠는 배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코로나 이후 주가를 회복하게 된 동력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Top 10 Holdings에는 엑손모빌, 펩시, 코카콜라 등 전통적인 배당주도 있지만 퀄컴, IBM 같은 대표적인 기술주도 포진되어 있습니다.

물론 금융섹터가 높다는 것이 향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있지만 이 역시 특정업체에 집중되어 있지 않기에 동일 섹터 내에서도 분산 효과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Total Return 보면 S&P 500을 뛰어 넘는다.

미국 배당금 높은 ETF 3

가격 상승 측면에서는 S&P 500 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배당을 포함한 Total Return 기준으로는 S&P 500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미국 배당금 높은 ETF 4

모닝스타의 평가를 봐도 5점 별점으로 다른 배당 ETF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도 위에 언급한 SPYD, SPHD를 17년 이후 매수하면서 결국 코로나로 인해 손실을 입게 되었고, 그나마 물타기를 진행하면서 주가 기준으로 아직 -2~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CHD로 조금씩 옮겨 가기 위해 매도와 매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시장이 기술주 위주의 시장이기에 2021년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ETF나 기술주보다는 성과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이 금융섹터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그동안 침체되었던 리츠가 부활하면서 다른 고배당 ETF가 더 큰 상승을 이룰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3%대의 배당과 다른 고배당 ETF와는 다르게 주가 회복을 했는 점을 생각한다면 최고의 배당 ETF 로서 손색이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이며 장기적인 배당 성장의 기회를 노린다면 꼭 선택해야 할 종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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