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전망 | 트릭스터M, 2분기실적

엔씨소프트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목표가액을 125만원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트릭스터M 출시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 이후 성공신화를 이끌어낸 것이 아닌가라는 시장 반응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릭스터M의 행보를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비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여기서 비전문가라고 하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일텐데요. 오늘은 엔씨소프트 주가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씨소프트 2021년 1분기 실적

  • 매출액 : 51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
  • 영업익 : 5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76.5% 감소)
  • 순이익 : 802억원 (전년 동기 대비 58.99% 감소)

우선 엔씨소프트 주가전망을 살펴보기 앞서, 2021 1Q 실적을 보면 매출액, 영업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구체적인 감소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인건비 및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게이머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는데요. 우선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수익 비중이 높은 만큼 최근 리니지M 문양사건을 비롯해 아이템 확률 공개 법안 관련해서 트럭시위, NO엔씨 시위를 하면서 헤비급, 준헤비급 유저들이 과금을 하지 않는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1분기 실적이 크게 하락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있으나, 시위와는 무관하다는 것이 엔씨측 입장입니다.

트릭스터M 출시

이어 5월 20일 트릭스터M이 출시하면서 리니지M, 리니지2M 실적 저하를 반기시켜줄 탄환이 발사되었는데요. 트릭스터M은 귀여운 리니지라는 타이틀에 버금갈 정도로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과금 유도 상품들이 대거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짧게 매출을 뽑아야겠다는 사측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과도한 BM 설계가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저조했던 1분기 실적을 만회하고자 2분기 실적을 앞당기기 위해 계획적인 BM모델 설계가 오픈 출시 초기부터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저 입장에서 과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명 오픈빨이라고 불리는 게 보통 1주에서 한 달 정도로 보고 있어, 앱스토어 매출 순위의 향후 변화가 어떠냐에 따라 2분기 실적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도 신작 발표의 기대

이미 엔씨소프트는 2021년도 신작 발표(아이온 모바일, 블레이드&소울2, 팡야M 등)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선방영 된 상태라 현재 출시된 트릭스터M의 기대 실적이 저조할 경우 앞으로 출시되는 엔씨소프트 기대작들의 선반영된 주가 흐름은 하락될 가능성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엔씨소프트는 현재 리니지M 매출 비중이 약 80%에 달할 정도로 플랫폼의 변화가 시급합니다. 만약 유저들의 시위로 인해 매출 타격이 생긴다면, 리니지M 매출은 당연히 하락세를 맞이할 것이고, 이는 NC에서 서비스 중이 대표 게임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유저들의 말을 귀울일지 아니면 회사의 이득만 내세울지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귀추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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